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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뷰펜션, 주변여행지
01. 설악산
국립공원인 설악산은 높이 1,708m로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이다. 음력 8월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하는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하였다. 내설악은 기암절벽과 깊은 계곡이 많으며,명소로는 백담사·수렴동계곡·대승폭포·와룡폭포·옥녀탕 등이 있다. 외설악은 첨봉이 높이 솟아 있고, 암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계곡마다 폭포를 이루며, 울산바위·흔들바위·비선대·비룡폭포·신흥사 등이 유명하다.
02. 속초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은 속초고속터미널에서 동쪽으로 500m 거리에 있는 해변으로 1976년 7월 1일 개장했다. 백사장의 길이는 청호동, 조양동, 대포동까지 총 연장 2km로 이 중 개장되는 곳은 1km, 폭 75m로 29,752m²(약 9,000평)에 달하며 모래의 질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수질이 청결하고 송림이 양호하여 속초시민과 외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공원, 꽃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주변의 주요 관광자원인 설악산, 척산온천, 청초호, 영랑호와 더불어 속초시를 종합관광지로 부상시키는데 커다란 몫을 담당하고 있고,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한층 더 돋보이고 있다.
03. 고성 통일전망대
거진항에서 11㎞ 거리에 있다. 휴전선의 가장 동쪽,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쪽 10㎞지점의 높이 70m 능선에 세워진 우리나라의 최북단의 전망대이다. 금강산 육로관광이 시작되기 이전에는 고향을 북에 둔 실향민들이 북녘의 산하를 바라보며 슬픔을 달래던 분단의 현장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금은 분단의 아픔을 경험해 보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04. 화진포해수욕장
동해안 최북단의 화진포 해수욕장 백사장 남쪽끝에 둘레가 16km, 수면적이 70만평인 화진포 호수가 있다. 이 호는 천연호수로 바다와 이어져 있고, 서식 어종은 염분도가 높아 민물어종은 구경하기 어렵고 철따라 바다에서 유입되는 감성돔, 황어, 숭어 등의 바닷고기가 낚인다. 특히 8월에는 감성돔 낚시가 성행한다. 이곳에서의 낚시는 해수욕장 북단에서 초도리부락 사이의 돌출된 갯바위들과 초도리방파제 부근, 그리고 해수욕장 앞의 거북섬이라 불리우는 금구도 주변이 중심 포인트이다. 이 지역에서는 물속여가 곳곳에 발달해 있어 그 사이사이가 명 포인트가 된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05. 대포항
원래는 한적한 포구였지만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규모가 커진 어항이다. 대형 어선보다는 소형 어선이 주로 드나들며 어판장도 주로 관광객 위주로 움직인다. ‘속초 쪽으로 여행하면 꼭 들려서 회 한 접시는 먹고 와야 한다’고 할 만큼 유명한 곳이 되었지만 관광객이 늘면서 예전만 못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대포항 입구에서부터 부둣가까지 500여 미터에 이르는 어판장을 걸으며 빨간 고무통에 싱싱한 횟감들을 담아 파는 난전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06. 낙산사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671년(신라 문무왕 11)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858년(헌안왕 2) 범일(梵日)이 중건(重建)한 이후 몇 차례 다시 세웠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었다. 전쟁으로 소실된 건물들은 1953년에 다시 지었다. 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조선 세조(世祖) 때 다시 세운 7층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圓通寶殿)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 및 홍예문(虹霓門) 등이 남아 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07. 테디베어팜
속초에 위치한 테디베어팜 갤러리에는 속초 특유의 환경을 엿볼 수 있는 것으로 꾸며져있다. 빙벽, 암벽을 등반하는 테디, 스키타는 테디, 골프 치는 테디와 뿐만 아니라 속초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시내까지 오가는 갯배타는 테디, 오징어 배에서 열심히 하역 작업을 하는 테디, 썬텐하는 테디, 심지어 GOP에서 나라를 지키는 테디베어도 만날 수 있으며 기프트 샵이 있어 귀여운 테디베어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테디매니아들을 위한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08. 낙산해수욕장
4㎞에 이르는 너른 백사장은 수심이 깊지 않은 바다와 함께 물놀이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강릉의 경포대해수욕장과 함께 동해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다. 모래사장을 둘러싸는 소나무 숲이 아름답고 여느 곳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숙박시설과 식당 등이 있어 피서철이면 많은 인파가 몰린다. 해수욕장 왼편으로 연결되는 낙산사와 인근의 대포항, 법수치계곡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낙산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을 더욱 즐겁게 한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